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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iefing

"CEO Briefing"은 2005년 9월부터 시작한 소보고서로 신속한 현안 분석과 대응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민주간’은 시민소통과 자긍심 제고의 모멘텀

 

‘대구시민주간’은 시민소통과 자긍심 제고의 모멘텀

 

■전국 유일의 시민주간

○ 대구광역시는 지역에서 발단·확산된 주권수호운동인 국채보상운동과 국내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재평가받으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2·28민주운동 등 위대한 대구정신의 공유·확산과 대구 재도약의 추동력으로 삼기 위해 2017년부터 「대구시민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 대구시민주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시민소통형 문화주간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를 융합하고 문화를 발전시키는 효과 외에도 대구만의 뚜렷한 색채를 강화함으로써 시민의식과 공동체 역량을 제고하는 것이 목표다.

○ 대구시민주간은 의미와 기대치도 크지만 그 사명(Mission)도 상당하다. 그만큼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포지셔닝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고(The first one), 유일하게 개최되는(The only one) 이벤트로서 시민의 자율성과 다양성, 창의성이 발휘되는 질적으로도 우수한 시민주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아울러 하나의 문화행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전 분야로 파급되어 대구 프리미엄을 창출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 대구시민주간이 글로벌 수준의 창의적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모멘텀이 되기 위해서는 소통과 공유, 프로그램, 제도 및 시스템 측면에서 보다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대구시민주간 활성화를 위한 실천과제

○ 먼저 소통과 공유가 강화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시민추진위원회’에 시민주간 사업의 기획과 실행, 피드백까지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컨트롤 타워 기능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 둘째, 시민이 중심이 되는 ‘작은 세미나’를 지원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도시 전반에 반영되는 선순환구조를 형성할 수가 있다. 셋째, 사전 홍보는 물론 사후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시민주간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보다 易知(Easy)한 홍보로 시민주간의 인지도를 제고해야 할 것이다. 넷째, 구·군 및 유관기관의 참여도를 확대해야 한다. 도시 전체로의 열기 확산을 위해 사전 기획단계에서부터 충분한 의견 반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또 하나는 프로그램 부문이다. 시민주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첫째, 시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공모가 확대되어야 한다. 시민이 단순한 문화소비의 객체가 아니라 생산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주제별, 타깃별, 공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내실화되어야 한다. 둘째, 2·28민주운동과 국채보상운동 등 특정 부분에 편중된 행사는 지양해야 한다. 이는 자칫 시민주간의 정체성 제고에 역효과를 나타낼 우려가 있으므로 도시 전체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청소년 인문토론의 장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미래지향적 차원에서 청소년 인문토론의 장을 통해 지역 사랑과 자신감 함양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 제도와 시스템 개선도 필요하다. 이 부문에서는 첫째, 시민주간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조례 개정이 수반되어야 한다. 지원 체계나 운영상 부딪치는 어려움을 해결하여 시민주간이 제대로 뿌리 내릴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둘째, 집행과 관리 등에 대해서 시민주간 실시 이전에 충분한 시뮬레이션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우수한 프로그램이어도 실제 실행이 잘 되지 못하면 의미 있는 가치 창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셋째, 선도적 자원봉사 시스템의 활용이다. 많은 주체들의 자발적 참여가 원동력이 되는 시민주간 사업에서는 자원봉사는 특히 중요한 부분이다. 넷째, 철저한 성과평가와 향후 단계별 발전계획 수립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최초년도(2017)부터 금년까지 3년간의 성과와 개선사항을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중장기적 대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내용 문의 :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ohdong@dgi.re.kr) 053-770-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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