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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iefing

"CEO Briefing"은 2005년 9월부터 시작한 소보고서로 신속한 현안 분석과 대응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미래차 전환, 대응단계별 맞춤형 전략으로

대구경북 미래차 전환, 대응단계별 맞춤형 전략으로

       

 

■ 미래차 전환시대 도래와 대구경북의 성장 기반

○ 범세계적인 기후변화 문제 대응을 위한 친환경차 시장 확대와 사고 저감·편의성 증대를 위한 자율주행기술 고도화라는 양축을 중심으로 자동차산업이 진화하고 있다. 또한 2022년 CES의 핵심키워드로 미래차의 확장을 제시하며 글로벌 전자업체들이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 글로벌 완성차들은 이업종과의 합종연횡을 통하여 미래차・서비스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국가들은 민간의 차량개발, 도로운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법·제도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최근 정부는 미래차를 국가 혁신성장 BIG3산업으로 선정하고,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하는 ‘2030년 미래자동차 국가 로드맵’ 수립과 1천개 부품기업을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차 전환지원 방안’ 등 다양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대구경북 미래차 관련 사업체는 전국 대비 19%, 종사자는 18%를 차지하며, 1차 부품업체의 13%가 지역에 소재한다. 이러한 양적 성장을 토대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미래형자동차 선도기술 개발지원,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기반 구축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동차산업 선도기술을 확보하고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전기차, 자율주행차, 수소차 분야 등에서 구조변경과 사업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 대구경북지역 자동차부품기업 57.1%가 미래차 대응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

○ 대구경북 기업의 미래차 대응 실태를 조사한 결과, 57.1%(125개사)가 미래차 대응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미래차 중 전기차는 차체/샤시 시스템, 수소차는 스택, 자율차는 S/W 생산 계획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내연기관 부품업체들은 기존 업종에서 전혀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기보다는 기존 기술을 활용한 주력 아이템과 유사한 분야인 미래차 공용부품의 사업 추진을 희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미래차 개발 계획이 있는 기업의 45.6%는 자체 판단에 의해, 43.2%는 수요고객의 권유나 협력을 위해 미래차 사업분야에 진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미래차로의 전환을 추진할 때 ‘안정적 수요처 확보’를 가장 필요로 하며, 미래차 R&D 수행시 가장 큰 어려움은 ‘R&D 자금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나타났다.

     

■ 대구경북, 연대·협력을 통한 미래차 전환 지원방안 마련 필요

○ 대구경북지역 자동차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전환을 위해서 첫째,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보유한 창의적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기술개발, 사업화, 판로개척, 인력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대구)를 구축하고, 이를 경상북도의 관련 기관까지 확대가 필요하다.

○ 둘째, 대구경북지역 내연기관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미래차 대응수준별(감소군, 유지군, 확대군)로 기술개발, 인력양성, 사업화 등 사업기능별 맞춤형 전략방향을 수립하고 이에 필요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관련 사업들을 추진한다.

○ 셋째,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미래차 관련 정책사업들을 연계한 미래차 콜라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경북의 부품소재기술 R&D와 대구의 실증플랫폼 등 시·도의 강점을 반영한 미래형 모빌리티 거점을 조성한다. 나아가 미래차 관련 기반구축사업을 활용하여 소재/가공-단위부품-모듈부품/시스템-완제품으로 이어지는 완결형 미래차 가치사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내용 문의 : 윤상현 연구위원(ysh@dgi.re.kr)053-770-5072

                    박현정 부연구위원(hjp@dgi.re.kr)054-841-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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