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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iefing

"CEO Briefing"은 2005년 9월부터 시작한 소보고서로 신속한 현안 분석과 대응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스마트 도시를 넘어 ‘현명한 도시(wise city)’로 성장해야

 

대구시, 스마트 도시를 넘어

‘현명한 도시(wise city)’로 성장해야

 

<요약>

 

  ‘현명한 도시(wise city)’는 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도시모델

○ 우리나라가 조만간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국가에 속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성과의 이면에는 저성장·인구감소와 함께 도시서비스의 효용이 저하되고 있으며, 도시민의 건강과 재산상 피해를 유발하는 미세먼지, 폭염 등 신종 환경재해 위협 또한 증가하고 있다.

○ 4차산업혁명에 대한 기대와 함께 등장한 “스마트 도시(smart city)” 모델은 첨단의 이미지를 통해 미래지향적 도시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기술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인간을 위한 공간’으로서 도시 본연의 가치가 간과되는 한계가 들어나면서 점차 스마트 도시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

○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한 ‘스마트 도시’에 대한 반성으로 등장한 ‘현명한 도시’는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목적지향적 모델이다. 현명한 도시에서는 현대도시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의 해결대안으로써 첨단기술 하나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취지에 부합한다면, 그린인프라(green infrastructure) 등과 같이 비록 첨단기술은 아니어도 실효성이 입증된 대안들을 적극 활용한다.

○ 그린인프라는 공원, 녹지, 수변 등과 같이 생태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설, 공간, 자연의 일부를 총칭하는 것으로 기존 콘크리트 구조물로 이루어진 그레이인프라(grey infrastructure)와 대조를 이룬다. 이러한 그린인프라의 실효성과 경제적 효과는 이미 여러 실증연구 외에 미국 랭커스터市와 독일 베를린市 등 실제 사례를 통해서도 검증된 상태다.

 

“현명한 도시”를 향한 대구시 그린인프라 계획의 기본틀(안)

○ 그린인프라 계획의 비전은 “안전하고 건강한 녹색도시, 대구”로 산업경제와 도시환경의 균형을 추구한다.

○ 이를 위한 실천전략으로서 ① ’도시 빈 공간을 활용한 도시매력도 제고’, ② ‘대구시 최첨단 스마트기술을 접목을 통한 “대구형 그린인프라” 구현’, ③ ‘시민참여를 통한 그린인프라 구축에 대한 공공의 부담 경감’ 등 세 가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 핵심사업으로는 “20개 걷고 싶은 대구녹색길” 조성사업을 제안한다. 핵심사업의 주요 골자는 대구시 내 기 구축된 가로수길, 생태하천, 공원 등을 연계한 그린인프라 네트워크 구축이다. 네트워크 구축의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대구시 주민참여형 시범사업인 ‘예쁜 골목정원’을 확대 시행하고 (가칭) ‘우리동네 정원 콘테스트’ 등과 같이 주민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신규사업도 발굴·추진하도록 한다.

  

  

    

 

 

 

*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내용 문의 : 권용석 부연구위원(kwony@dgi.re.kr 053-770-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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