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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컬로퀴엄

"대경컬로퀴엄"은 2004년 10월부터 시작한 미니세미나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발전방향

  • 발표자 : 정원재 기획관 개최일 : 2004-11-14

대구경북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지역민에게 개방된 토론의 광장을 지향하는 「대경 콜로키움」세 번째 논제로 "대구의 발전방향"을 준비하였습니다.

<프로그램>
ㅇ 일시 : 2004. 11. 4.(목) 10:30 / 장소 : 연구원 세미나실
ㅇ 논제 : 21세기 세계로 열린 동남의 수도 대구의 위상과 미래
ㅇ 발표 : 정원재(대구광역시 기획관)
 
<발표내용 요약>

대구는 예로부터 백두대간(白頭大幹)과 낙동정맥(洛東正脈)으로 둘러싸인 분지 속에 위치한 이중분지라는 특수한 지형·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독특한 문화를 형성해온 지역이다. 명분과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대구사람들의 기질은 폐쇄성과 연고주의에 치우쳐 세계화 시대에 자칫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대구지역은 충분한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주변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사찰, 서원, 전통마을, 명산...) 및 구미, 포항, 울산 등 주요 동남권 산업단지의 중심이라는 입지조건을 활용하여 미래의 문화관광거점이자 동남권 과학기술 중심도시로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 

섬유산업 중심의 전통적인 산업구조가 위기에 처해있고, 지식기반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내륙적 성향을 탈피하고 장기적인 발전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남의 정중앙에 위치한 대구가 명실상부한 영남의 중추도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전략으로는 동남권 과학기술 중심도시,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한 문화산업중심도시 육성, 삶의 질 증진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육성, 국제화 및 개방화, 동남권 중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SOC 사업 추진(동남권 허브공항 건설, 대구-광주간 철도 건설 및 주요 지역과의 고속도로 개통) 등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요약·정리 : 송은정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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